해외여행

미주여행 2 - 시애틀(2)

하루살이.. 2012. 6. 30. 11:08

이곳은 시애틀 서쪽에 위치한 반도다..평지가 이어지더니 갑짜기 솟아 오른 산이 있다

그리고 꼬불거리는 길을 따라서 올라가 보니 장관이 펼쳐진다

6월 16일인데 아직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이곳은 올림픽파크에 소속된 관광지이다

 이곳에 들어가기위해 입장료 지불하고 산으로 올가는 곳곳에서 비와 안개를 맞이 했다

전망을 제대로 할수 있나를 걱정하면서 운전을 했다..

 

 

 미국와서 처음 맞이하는 눈이다(6월15일)

 

 

 

 

앞의 산 높이는 대략 2,500m 정도이다

 

 

 

 쌓인 눈 옆에서 인증삿으로...하루살이 얼어 죽는줄 알았다(섭씨 0도)

 

 

 

시애틀을 떠나 카나다 벤쿠버로 가는길에서

 어느 마을입구에 재미 있게 만들어 놓았다..벤쿠버에 가면서 잘못 들어선 마을 입구에서~~~

 

 한가로운 시골길이다...시애틀 북동쪽에 위치한 Cascade국립공원에 들어가는 길이다

(여기는 카나다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북쪽을 다시본다)

Concrete라는 마을 입구다 예전에 이곳에서 시멘트 원료가 많이 생산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테리야기로 점심을 했다 

 

 Cascade국립공원에 있는 호수가에서...

 

카나다로 넘어가는 길이다 카나다 입국 수속에서 세관원은 카나다 어디를 가고싶냐? 모텔은 예약되었느냐? 등

 친절한 질문을 하고서 내 여권에 도장을 빵 찍고 출국날짜는 무제한으로 해준다..

내가 착하긴 착한가 보다 ㅋㅋㅋ 다음에는 벤쿠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