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餘韻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하루살이.. 2008. 1. 4. 07:36

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흐르는 강물을 보며 ..

내 외로운 눈빛도 함께 마시며
가슴 깊이 쌓아 두었던 그리움을
강물에 실어 그대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

- 용혜원 님의 글 중에서






♬Tedium of Journey (허밍)
-Hideo Utsu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