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 휴가 마지막 이었으면 한다,,누워있기도 지겨워서...
벌곡 방향으로 가다가 흑석리 네거리(장태산방향아님) 에서 직진하여 가다가 언덕에서 오른쪽으로..
정뱅이 마을 입구 안내판..
산책길에 국화가 쭈~~욱 있는데 그 향기가 엄청난다..이향기 땜에 고뿔이 달아 날것 같다..
모과나무에 모과가 주렁 주렁...
가을의 수확을 상징하는 감이 나무에 탐스럽게
정뱅이 마을의 담장은 각집마다 특색을 최대로 살리고 있다.(이곳은 29가구 60여명이 살고있다..
한치의 여유도 주지 않고 꽃밭이다..
꽂감을 보면서 침을 흘리는 여인도 있었다..
돌담위의 돗나물이다
휴식을 위하여 만들어 놨는데...마을회관에서는 자전거를 무료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많은 이용바람)
오랜만에 보는 맨드라미..
담장위로 올라온 장미....
좋은 구경을 한 오후였다 ..가을 들녘에는 수확의 기쁨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정겨운 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대청땜에 가을이 듬뿍왔어요 (0) | 2009.10.31 |
---|---|
[스크랩] 시월의 마지막 보문산 (0) | 2009.10.31 |
[스크랩] 찬샘 마을과 노고산 (0) | 2009.10.20 |
[스크랩] 미국 여행 - 8(Sanfransico 49 Miles) (0) | 2009.10.04 |
[스크랩] 미국 여행 - 7(스탠버드대학/샌프란시코주변) (0) | 2009.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