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그리고 느낌

인생이 늙는다는 것

하루살이.. 2010. 5. 19. 11:00
 인생이 늙는다는 것

인생 60'대는 해 마다 늙고, 인생 70'대는 달 마다 늙고, 인생 80'대는 날 마다 늙고, 인생 90'대는 시간 마다 늙고, 인간 100'세는 분 마다 늙는다고 했다... 인생 70'은 일흔 줄에서는 달 마다 늙는다고 하며, 숙명적으로 생노병사 의 정코스를 달려가는 우리 인생. 예순 쯤에는 해마다 주름 하나씩 늘면서 어딘가 노쇠의 증상이 나타난다는 의미를 내포 한 말이려니, 따라서 1년에 한 번이라도 건강을 체크해 보면서 건강과 체력 유지에 힘 써야한다는 말일 것이다. 우리나라 남성들의 평균수명이 80이 되어간다는데 우리 인생! 일흔' 쯤에는 달마다 신체 기능에 이상이 오고 어딘가 치명 적인 아픔이 꼭 온다는 말이다. 섭생과 운동에 힘써서 70 청춘을 구가하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 자신을 잃고 막연 한 불안과 외로움 속에 하루하루 무의미한 세월 죽이기 로 허송 하고 있다. 늙어서 서러운 인생! 여든'줄에는 건네는 인사도 "밤새 안녕 하십니까?" 로 변하고 죽어도 그만 살아도 그만인, 아흔 줄에는 시간 마다 대소변, 病 수발에 간병 인이 있어야 하니 그 삶이 결코 축복 일수 없고, 기쁨 일수 없는데 하물며, 百歲亨壽' 를 바란데서야 어찌 욕심 이라 않겠는가? 인터넷 글에서 9988(아흔 아흡까지 팔팔하게)이란 실버(silver)들의 바램을 혹평한 글을 읽고 가슴이 아팠다. 病을 얻어 아파 누워서도 오래 살기만 바란다면 자식 들에게 큰 짐 이되고 부담이 됨을 알아야 하는데.... 매일 술이나 마시면서 건강 유지에는 힘쓰지 않고서야 어느 효자가 모시려 하겠는냐 는 내용이었다. 스스로 病들고 누워서 지나는 100세는 罪惡'이다 최소한 활동에 지장없는 건강 이어야 祝福이 된다 가족 이나 간병인 의 힘을 빌리는 의존 생명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고 가족의 바람도 그럴것이다. 지금 부터라도 우리 모두 건강유지 에 힘써 病들지 않고 9988할수있도록, 祝福 받은 長壽가 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노력 에 힘쓰자. 자식에게 올인 하지 말라 며느리 잘 모셔야 집안이 화목하다 돈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한다 돈보다 먼저 건강이다 젊게 살려면 젊은이를 따라 하라 미워도 내 사람이 제일이다. 뒤돌아 보지말고 남은 날들을 즐겁게 보내라 작은 것을 크게 기뻐하라 오늘 하루가 감사하면 일생이 감사하다. 자기가 믿는 하나님과 잘 거래 하라 얻는 것이 많을 것이다 노인 됨의 축복을 알아야 진정한 노인'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