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열차타고 강천산,담양을 둘러볼 기회가 주어졌다.
물한병 옆구리에 차고 서대전역에서 기차를 타고~~~
아줌마들의 이야기 속에 귀가 멍멍일정도로 흥분이 가득 담은 가을 관광열차...
강천산 입구에서 단풍이 눈을 붉게 한다
몇년전에는 몇이 함께 찍었는데 이번에는 혼자서~~
내 노오란 옷이 붉게 물들을까봐서 조심스럽게 길을 걸어본다
산천은 단풍으로 길에는 사람 단풍이(?)..
강천사길목에 의젓이 있는 거시기~~만지고가면 득남 한단다..
노란 단풍이 붉게 물들은 단풍 사이에....
메타스퀘이아 길에서,,수명이 몇천년이며 바퀴벌레와 함께 장수한 식물이다 높이는 기온이 따라서 100 m까지 자란단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메타스퀘이아 공원이 있다
죽녹원
죽녹원의 대나무 분재
가을의 수확이...
밤이다~~~
여행은 꽉차인 스케쥴이었지만 그런대로 가을을 만끽했다
출처 : 기린산악회-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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