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산악회 6주년 첫해 첫산행은 순백의 하루였다
무릎까지 차 오르는 눈속을 헤집고 다녀온 산행은 영원히 기억되리라 생각되어진다
흙을 안 짚어보고 눈위에서 산행한 첫 경험이리라 생각 됩니다
산행의 즐거움은 날씨에 관계되어지지 안는다는것을 보여준 하루였다
참석한 기린 님들은 행복이었든 하루 였습니다
산행지를 향하면서 본 암수 마이산~~`
산행에 참석한 님들
발목을 묻히게하는 하얀눈~`
약수암 앞에 선 후미들의 폼들
형님 머리에 하얀 서리발이
마당쇠는 그저 좋기만하네
형님은 왜 넘어졌슈?
마당쇠도 폼한번 잡아보고
깊이 빠진 방앗간..뒷풀이 걱정하다가
어절씨구~~` 마당쇠
산행에 선두로 가신 님들은 카메라에 못 담아서 섭섭 합니다
많은 이해 바랍니다
새해에는 기린님들의 꿈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출처 : 기린산악회-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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