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아침 6시32분 서대전역에서 무궁화타고 용산에서 전철로 경로우대 받으면서 상봉역 으로 가서 환승하고
춘천에 도착하니 11시 15분(상봉~춘천 급행)
상봉역 전철 시간표..
춘천역에 도착하니 음식점 차들이 호객행위를...맘씨좋게 생긴 사람차타고
숯불 닭고기구이집으로....1인분 10000원이다
의암댐 줄기에 서서 노래하는 소양강 처녀~`
일제때 만들다 중단한 철도~~
식사 마치고 음식점 주인의 안내로 소양호 구경
증명 사진 남기고
돌아오는 시내버스(1100원)를 기다리는 사람들~`나는 음식점 차로 돌아 왔지만
사진 날짜는 디카의 오류고..
결론적으로 전철 타니까 엉덩이 아파서 못다녀 오겠다는 이야기..
이글 올리면서 엉덩이 아프고 있음
소양강 처녀
詩. 송엽 박 기선
소양강 푸른 물
산자락 휘감듯이
말없이 흐르고 있는데
홀어머니 모신
젊음을 사르고 살든
처녀 사공은 어디에
여느 댁 며느리 되어
소양강 땜 가로놓여
세월도 머물다 감을 아는지
황혼의 백발 휘날려
흘러간 처녀 사공의 노래는
지금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
'여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양성산~~대청호반길 (0) | 2011.04.17 |
---|---|
[스크랩] [제61회 정기산행] 전남 구례 천마산 그리고 하동길 (0) | 2011.04.13 |
[스크랩] [제60회 정기산행] 전북 고창 구황산 그리고 고창읍성 (0) | 2011.03.14 |
[스크랩] 3월1일 삼일절 기념 향적봉 (0) | 2011.03.02 |
[스크랩] [제59 정기산행] 전북 진안 덕태산 (0) | 2011.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