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 가다

2월을 맞이 하는 첫날....

1월 마지막날 눈이 온다는 기상 예보를 믿고 무주 덕유산 향적봉을 가기로 번개를~~

그래서 자가용을 이용하지 못하고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위하여

대전 복합터미날에서 10시 30분 출발 무주 구천동 대중 교통으로....출발

현지에 도착해 보니 눈은 안왔고 걸어서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 타는곳까지 1시간 도보로 걷기로

 지쳐 버린 형님...

 형님을 살살 꼬셔서 곤도라를 타고서...

 하얀 구름이 겨울을 더욱 포근히 안아준다

곤도라를 타는곳의 온도가 영하 11.4도...

 설천봉에 오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더 이상 카메라가 작동 되지 안아서 촬영중지......

토종닭이 좋은 외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올라오리라....

 

 

 

 

 

 

이상은 내가 소지한 디카(삼성,니콘,모토로라핸펀)을 편집한것이다..

잔뜩이나 좋은 사진 보고파서 아들 카메라도 빌려갖는데...

그래도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출처 :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 기린산악회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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