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국여행] Howe Caverns - 천연 동굴

하루살이.. 2014. 5. 29. 03:25

 

"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Howe Caverns, Inc.
255 Discovery Drive
Howes Cave, NY 12092 

이번 여행길에  뉴욕 북쪽에 위치한 하우동굴을 다녀왔습니다.

로렌스강의 천섬을 구경하고 일박하고  뉴욕주 수도 알바니를 거쳐서 12시경에 도착하였다

이 동굴은1842년 레스터 하우(Lester Howe)라는 농부가 발견했다고 하며  이웃 친구, 헨리 웨셀
(Henry Wetsel)과 첫 답사를 했다고 합니다. 발견 당시에는 남에 땅이었는데 그 후 하우가
친구 몇 사람과 함께 사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지하 156피트(48미터)까지 엘리베이터가 운행될 만큼 지하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동굴에는
기기묘묘한 석회암(Limestone)들 - stalactites(종유석(鍾乳石), stalagmites[석순(石筍),
flowstone[유석(流石)을 만나보게 되며 각 형상에 따라 각각에 이름을 붙였는데,

‘평화의 풀’, 브론즈 룸, 아일랜드, 거북이, 타이탄 신전, 록키 마운틴, 센티날, 담배의 소들‘ '
챠이니스 석탑' "파이프 오르간'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결혼서약장소인 ‘브라이달 알타(The Bridal Altar), 꾸불꾸불한 길
(The Winding Way)도 있고, 중간지점에 호수(Lake of Venus)에서 배를 타고 주변 경관을
볼 수도 있어 색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큰 기대 없이 간 동굴탐사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매우 인상적인 동굴체험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간판 보고 매우 반가웠어요  중간에 이정표가 없어서

 

경로 21 달러

입장권구매하고서.... 

들어가면 맞이해 주는 영감님이 동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Howe라는 농부가 다른 농부에게서 이 동굴을 100달러에 구입해서 개발을 하기시작했다는 이야기였음...

(약간 알어 들음 ㅎㅎㅎ)

 아래는 잘 모르니 사진만 보세요(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했으나 알아듣지 못함)

 

 

 

 

 

 

 

 

 

 중국의 절(사찰이라는 이야기)

 

 

 

 

 

이 안에 머리 넣고 소리를 내면 화음이 발생..

 

 배타고 동굴 구경

 돌아오면서,,

 

 

 

 

 170년 전에 발견된 동굴을 이용하여 돈벌이 하는데

찾아가기가 이정표가 없어 어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