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아침 비가 조금 내렸지만 그것은 한때고 맑은 날씨와
시원한 바람은 달의 흐름을 멈출수 있을것 같다
월류정이 보이는 곳에서 나무의 묘함을보고
이어서 백화산 반야사로 자리를 옮기고
월류정 아래서 바라보고...
월류정을 위로 바라보면서.....
마애불상?
월류정을 오르기로 했다 바지를 걷어올리고...
월류정 앞에서 폼한번 잡았는데 곡차를 미쳐 챙기지못한 아쉬움이...
조용하고 아름다운 산사는 차분함을 안겨 주었고 하루를 느낌에 젓어서 보냈다
언제 여기 월류정에서 곡차를 벗삼아 달의 흐름을 멈추리라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야했다
기린님들 우리 함께할 날을 기대해 보아요
Why Worry - NANA MOUSKOUR
출처 : 다시찾은 월류봉과 백화산 반야사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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