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1박 2일

미리 정해진 순서대로 비가온다는 예보를 듣고서

비를 맞으면서 정취에 젖어보고자 서대전역을 출발하여

호남선의 종점 목포로 가는 열차에 몸을 맡겼다

열차내에서 분위기를 위하여 양주 + 맥주로...

비가 반겨주는 목포역에 도착하여....

강한 바람과 비를 피하여 도착한 복포 북항의 횟집...푸짐하다

모텔에서 바라본 북항 나주곰탕집에서 아침을 해결했다..나주곰탕을 처음 먹어보는데 한마디로 깔끔하다..

남도의 음식맛이다

목포의 5미(味)

목포역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  어른 5,000원 경로 4,000원이다 해설사의 구수한 입담에 넋을 놓고서..

노적봉에서 바라본 유달산,

노적봉에 있는 시민의 종

그래도 인증 샷이 필요해서

관광객 모두가 열심히 찍는다..좋아들하는구나

일제시대때 일본 영사관..내부에 수탈의 역사물들이 있다

신의주와 부산으로 가는 국도의 기점

일본이 수탈하기위해 만든 동양척식회사

김대중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점심은 7,000원 짜리 백반,,간결하다 그리고 입맛을 돋운다

셋이서...

목포 수산물시장,,,,

1박2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흐믓한 여행을 즐기고 다음의 여행지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