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에 새로 마련된 바다부채길이 개방되었다
입장 시간은 09:00 ~16:30(동절기) 이다
2.9Km의 부채길에서
시원하게 탁 트인 동해의 바다를 바라보면서 걷는 재미는
도시의 세파에 시달린 몸과 마음을 풀어 주기에 딱 좋다
출입구에 안내문
썬크루즈 펜션이다
오랜만에 개방된 길이라서 전국에서 모여든 트레킹족은 좁은길을 걸어야한다
푸른 파도가 시원하게 친다
심곡항에서 금진항으로 가는 길목에.....
맛있게 생겼다
정동에서 심곡까지 걷는 데크길에는 쉼터가 없다
그래서 미리 준비하고 시작하는게 좋다
또 가는 길목에는 폭이 좁아서 둘이서 겨우 교행하여야한다
강릉에서 폭을 왜그리 좁게 하였는지 모르지만 예산 만은 아니고 숨은 거래가 있었나 하는
의구심이 절로 나게 한다 적어도 10 Cm만 넓게 했어도 쾌적했을텐데..
차를 10시간 타고 2시간의 트레킹이었다
추천하고 싶지 안은 트레킹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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