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노꼬메오름

힐링을 위하여 봄나들이 제주에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쉬는 목적으로 호텔에서 패캐지로 있는

노꼬메오름만 다녀오고 주위를 산책하는것으로 정했다

이 오름은 큰 오름인 큰노꼬메와 작은 오름인 족은노꼬메로 나뉜다.

 큰노꼬메의 높이는 833.8m, 비고 234m로 낮은 오름이나 가파른곳이 있다

제주 공항에 도착해서 근처 렌트카를 빌리고 점심도 할겸 찾아간곳이 "덤장"이라는곳..4인 11만원이다

앞에 놓인 한라산 쇠주 한병이 오름 오르는데 나에게 독(?)이었다

오름입구를 지나자 가파른 계단이 맞이 해준다

제주 오름중에 나무가 많아서 산림욕을 할수있는곳이다

제주 특유의 묘지다...방목하는 말들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주위에 돌로..

중간지점 까지 오기에는 점심때 독주(한라산)가 나를 괴롭혔다

가까이 보이는 정상..

정상에 오르니 앞이 탁트인다..

푸른 하늘아래에 애월읍이 한눈에 들어고

한라산도 보이고..

정상에서 인증샷으로...

제주의 봄

2박 3일의 힐링 여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