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을 찾아서 맨 먼저 간곳은 만천하스카이워크다.
단양 시내를 지나서 가기위에 그곳에 도착하니 교통체증으로
중간에 주차하고 강변산책로를 이용접근하기로했다
그래서 철길을 지나서 바로 주차장에 들려 주차하고
강을 따라서 만들어진 데크를 따라 30여분 걸어갔다
정수장 옆을 지나서 철길 아래로 난 길을 따라서..
시원하게 보이는 남한강
이곳에서 조금 올라가서 스카이워크까지 가는 셔틀(1,500원) 티켓을 구입하고
빙글빙글 돌아서 올라가면
아래가 유리로된 엣지(? Edge)가 있다..이곳에서 바라보는 남한강은 시야가 확트인다
발아래 남한강이 흐른다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다.
단양시내에서 제천 방향으로 3km 정도 남한강을 따라가면 맑은 물이 굽이치는 강 한가운데에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 바로 도담삼봉이다
소백산 청쭉제가 열리는 것을 알리기위한 공연장
읍내에서 바라본 야간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리..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八詠樓
이곳의 산책및 옛수몰민의 추억을 보고
의림지
울고 넘는 박달재라 했다
옛날 과거 시험보러가는 경상도 청년들의 애환이 담기 고갯길이다
이곳에는 울고 넘는 박달재의 노래비가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작사자 반야월 선생을 친일행적을 비판하는 안내판이 있다
이 노래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닌가?
1박2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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