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서울을 다녀 오는데 밤10시차가 대전에 1시도착했다
피곤이 겹친관계로 아침운동은 못나가고 교주의 전화에 따라서
보문산을 간단히(?)하기로 하고 10시에 출발....
교주가 가보지 못한 코스를 머리에 그리며(까치재-고시원자리-보문사지-산성-야외음악당)출발..
하산해보니 오후 3시 30분....그러나 시원한 바람이 가슴을 파고드는 산행은 참 좋았다
가는 길목에서 만난 꽃들
식물원안에서의 꽃들
이상하게 변해 버린 나무....
교주가 그냥 지나칠리없다....만져 봐야지
옛절터의 물.....
멀리 보이는 식장산...
시루봉에서본 보문산성
보문 산성가는 길목의 막걸리집에서 늦은 점심..곡차 한사발...
이렇게해서 하루는 갔다........
사랑의 맹세 / 패티김
출처 : 토요일의 보문산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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