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餘韻

바람이리니...

하루살이.. 2007. 10. 5. 07:50

희노애락이 모두 녹아있는 듯...
바람이라 부르고 싶다.

한없는 부드러움도,
끝없는 난폭함도 바람이리니...







"A Wind With No Name" / 양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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