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餘韻

그대와 나 사인엔

하루살이.. 2008. 1. 25. 10:59

섬과 섬 사이에는 눈물이 있고
꽃과 꽃 사이에는 나비가 있고
별과 별 사이에는 작은 어둠이 있습니다

가도가도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수평선 너머 같은
그대
그대와 나 사이엔 그리움이 있습니다




A Heaven Full Of Violins - Ralf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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