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餘韻

돌아오지 않는 그리움

하루살이.. 2008. 4. 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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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는 노을 넘어가는 거
허기진 속 달래 주는 거 모두 잊은 채
소곤대는 낙엽 밟는 재미
이파리 뒹구는 오솔길
마냥 걸었던 고운 임.

..돌아오지 않는 그리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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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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