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군 양촌면의 바랑산과 월성봉을 향하여 서둘러 출발을 했는데...
네이비게이숀 따라서 입구에 도착하여
바라본 바랑산(스님의 배낭같다해서) 입구에 도착하여...
입구 법계사에 도착하여 등산길을 찾았으나....
예븐 꽃들만 보고서
되돌라 나오는 길의 장미가 아름답다...
6.25 참전 용사의 비다....
입구에 핀 꽃이다...
계곡을 찾아서 오르기 시작하다..
송림 사이로..
한가로이 윷놀이 빠진 부부 산행팀이다...
가고자하는 바랑산과 월성봉은 찾지 못하고 숲속만 헤메이다가 돌아온 하루였다
돌아 오는 길에 논산군 양촌면의 한우양판장에 들려 쇠고기 한근(3만원)을 사와서
뒷풀이는 쇠주와 화끈하게 치뤘다....
6월의 어느날을 정하여 다시 도전하는 약속으로~~~~
♬ 하얀바람 (작사: 김기표 작곡: 김기표)
가슴이 왜 이렇게 뛰는지 나는 잘 몰라요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를 나는 잘 몰라요 그대만 보면 내가슴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 그대와 만난 골목길엔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이 난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코끝으로 웃는것같애 돌아오는 토요일에 약속했지만 내 뛰는가슴을 나는몰라 그대를 기다리는 내맘을 나는 잘 몰라요
뭐라고 이야기를 할건지 나는 잘 몰라요 그대를 만난 내가슴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 이것이 정말 사랑일까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이 난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그냥 살짝 웃는것같애 이순간이 나에게는 너무어려워 내 뛰는가슴을 나는몰라 난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코끝으로 웃는것같애 돌아오는 토요일에 약속했지만 내 뛰는가슴을 나는몰라 |
출처 : 바랑산에 갔다가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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