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餘韻

칠월의 코스모스

하루살이.. 2008. 7. 8. 07:40

가을까지 기다리기엔 그리움이 너무 깊어
뜨거운 태양의 시선도 뒤로 한 채
솟구치는 열정 끌어안은
칠월의 코스모스

가녀린 목 길게 드리운 곱디고운 미소는
우주를 껴안고도 남을 사랑아

..칠월의 코스모스 - 김경숙



♬너때문에 - 브라운아이즈

'思索의 餘韻'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거  (0) 2008.07.10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0) 2008.07.08
사랑이 오래 가는 비결  (0) 2008.07.06
사랑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0) 2008.07.04
첫 느낌  (0)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