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캐나다에서(2)

토론토 시내 구(舊)중심가다 200년전에 건축된 건물이 고풍스럽다

젊은이들이 모이는곳이며 깜둥이들이 잘안보인다

코리아타운을 가기 위하여 지하철로...

코리아타운..곁에는 차이나 타운이..

옛날에 지워진 호텔에서 하루를 묵기위하여....

 호텔앞에서 모녀가...이곳의 뽀이들도 영국식 복장이다 이곳의 주차비가 4만원이라 기겁을 했다..

토론토에서 비행기로 2시간에 걸쳐서 날아와 묵게되는 가정집이다(Fredericton...토론토 북동쪽)

마을 거리 풍경이다

이곳에서 가장 넓은 공원(Odell Park)을 향하여..한바퀴 도는데 2시간이 넘었다..

공원 진입로에서 딸과 함께...

하늘이 안보일 정도의 숲이 울창하다..

셋이서 폼을.... 

아름드리 나무가 하늘을 향하여~~~ 딸의 엉덩이의 몇배가되는 ㅎㅎㅎㅎ

 공원을 둘러 싸고있는 잔디밭이다

소영아씨가 교회를 아주 좋아해서 포즈한번 취해봤다...

이 근처가 다운타운이고 시청이 있으며 그 옆을 강(St.John River)이 흐르고 있다

이곳은 인구가 약 4만 5천이란다

시내를 관통하는 강이다..숙소에서 3 Km정도인데 자동차도 없어서 걸어 갔다 왔다

강을 따라서 고속도로가 있으며 수량도 많고 주변의 경관은 일품이다..

이강을 경계로 강남과 강북이 있으나 서울처럼 교육열이 불타서 치마 바람이 불지 않는가보다

 

강을 따라 달리는 고속도로 옆에서 

사진으로 보면 푸르름이 마음을 사로 잡지만 나는 살려면 못살것같다 

무섭도록 정적이 흐르는 곳이기에...그리고 산이 없다

며칠간의 여행으로 둘러 보는정도가 좋을것 같다...

가인님이 성격 개조해서 오라 했는데 그리 안될것같다, ㅎㅎㅎㅎ

 

출처 : 캐나다에서(2)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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