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16차번개] 영동 월류봉 에 다녀와서

 아주 오랜먼에 기린 산악회의 번개 있던날....

하늘은 맑은 미소를 그들의 산행을 맞이 해줬다

16명의 기린님들이 두대의 차를 타고 황간의 월류봉으로 향했다

 징검다리를 건너서..

 산행 준비를 하고.....

 중간에...

 우리나라 지도가 보이는...전남 해남쪽이 잔디로 변해 버렸다....그냥 놔두었으면 좋으련만...

 배경 삼아서..

 오르뫼큰형님 내외분이 환하게 웃음을....

 

 토종닭이 특종을 노리면서 준비 중이다...

 현석님...

 월류정,,,, 

 寒泉精舍....송시열님이 머물렀다는곳이다

 커피를 나누며 담소를 즐기는 두여인~~~

 

 월류정에서 만난 분이시다... 후에 우리를 자기 집으로 초대해 주셔서...

 초대 받아 들어 간 집이다 .....이집에서 노래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마당에 핀 장미..주인 처럼 화사하다..

 주인장님의 노래 실력이 여간 아니시다.....

 헤여지기 전에 얖마당에서 주인님과 함께하고

 초대해 주신 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오래 오래 다복하게 사세요..

번개에 참석하셔서 즐거움을 함께한 기린님들 건강 하세요

출처 : 기린산악회-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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