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트를 구경하고 다음날 찾아 가는곳은 Forest국립공원이다
가는길에 지도한장에 의지하다 보니 길을 잃어서 반대 방향으로 갔고
그래서 2시간 정도를 헤메이고 길거리에 사람이 없으니 물어 보는것도
어려움을 갖어야 했으며 렌트카에 네비게이션을 안 붙인것을 후회하기도 했다.
Kings Canyon National Park와 Sequoia National Park 를 향하였다..
이틀로 잡은 계획을 하루에 소화하는 강행군이었다...
이 두곳은 Giant Forest(큰숲)으로 유명한 곳이란다...
Yosemite를 구경후 숙소에서 Kings Canyon National Park을 향하여 출발후 5시간만에 도착하였다
황량한 길에 이정표가 아주 인색하여 보기 힘이 들었다...
아주 반갑게 만난 관광 안내소다...친절하기는한데 안내원도 잘 알지는 못하는것 같다...
숲으로 이루어진 길이다 제주도 516도로를 연상케 했다.
다음에 나타난 거칠은 초목이다....이길이 몇마일씩 계속되곤한다
휴게소에있는 차들...미국인들은 여행을 무척이나 즐기는것 같았다
뒷편에 고도 4,000 Ft에 형성되어 있는 호수다...
나목(裸木) 이다
계곡을 등지고....
Canyon에는 깍아 지른 산이 즐비하다..
바위의 색갈이 노랗다..
뉴욕에 거주하시는 형님이시다
함께 증명했다
Sequoia National Park에는 Sherman Tree 가 유명하다
Sherman Tree 를 가는 길 안내다..
이런 거목이 수도 없이 많았다
나무 앞에서 팔을 벌려보니.......
이 여인의 엉덩이와 비교해 보면, ㅎㅎㅎ
나무 밑이다...
Sherman Tree 다...
Yosemite Valley, Kins Canyon,Sequioa 가 캘리포니아를 남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태평양에서 불어 오는 바람막아주는것 같았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가 사계절 온화하단다...이 산맥은 다음날 넘어서 Death Vqlley로 가기로하고....
어둠이 깔린길로 나와 숙소를 찾아 헤매어야했다
한가지 우리나라는 모텔만 가도 컴퓨터가 있는데 미국이라는곳에는 컴퓨터가 비치된곳은 없었으며
Wireless로 컴을 하려해도 설치가없었다(설치된집은 요금을 부과함)
우리나라가 IT공화국임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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