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부터 30일까지 미국 서부(캘리포니아북부,네바다,아리조나)를 여행하고 돌아 왔다.
느끼고 본것은 그저 넓다는것이고 앞으로 개발할것이 무진장하게 많이 있다는것이다.
이번 여행은 게획이 없이 뉴욕에 거주하시는 형님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하루를 게획 세우고 다음날 행선지를 정하는
자유스러운 무계획으로 이루어 졌다는 점이다
캘리포니아 지도 한장에 의지하고 3,200마일(5,200Km)의 운전을 내가 담당하고 협의 하에 이루어진 여행중에
기림님들을 위해 노력했으나 디카에 잡힌 풍경도 그곳이 그곳 같고 분간하기가 힘이 들정도다..
그래도 정말로 아담한 도시가 있는가 하면 황량한 도시도 있고 제 나름의 개성을 뚜렸이 있는것이 특히하다 할것이다.
저와 함께 여행을 도와 주신 한분밖에 안계신 형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후년에 카나다 서부 여행이 이루아지기를 기대해본다.
샌프란시스코 상공에서 바라본 항구다..제일 긴다리(길이로)다..이 다리는 요세미트를 가기위해 다음날 걷넜다
금문교를 넘어서 북으로 MUIR WOODS NATIONAL MOUNMENT로향하는 길이다
MUIR WOODS NATIONAL MOUNMENT 입구
MUIR WOODS NATIONAL MOUNMENT를 위하여 기부하란다...
MUIR WOODS NATIONAL MOUNMENT의 우거진 숲이다...
MUIR WOODS NATIONAL MOUNMENT의 1,000년 살아온 나무다.
몇개의 나무들이....
폼을 한번 잡아 봤는데....
갓길에 안내되는 나무들이 자연 상태를 많이 연출 하고 있다
San Frnasisco는 안개가 많은 도시다...영화 빠삐용의 한장면을 연상 시키는 Stinson Beach로 가는중에 ...
앞면은 안개로 뒷 배경이 없어서 형님과 함께 찍어 보았다
Stinson Beach 이다...여름에는 꽤나 사람들이 득실거린것 같다....지금도 비키니 차림의 여인들이 있으니..(아침 11도,낮 27도정도이니)
돌아오는길에 Golden Gate 통행료는 6$ 이다
비상하는 갈매기를.....
Golden Gate 남쪽 Pier(Enr)에는 낚시꾼이 많은데 대부분 게(Crab)을 잡고 있었다
탈출을 시도하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게(Crab)다
Golden Gate를 배경으로 바람이 많이 분다..
순간 포착이다
디카의 한계를 실감한 여행이기도 하다...그리고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이라 선명도가 떨어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린님들의 염려덕으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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