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쌍십절)에 모임이 있어서 전주 모악산에 가게 되었다..대전에서 7시 45분 고속버스로 일운과 함께
가는 길목은 황금 물결이다 이것이 농민의 근심거리이고.....
모악산 정상을 바라 보는 하늘은 그야 말로 청청이다.
모악산 안내판앞에서...
모악산을 노래한 시인 고은님의 글이다..
정상 올라가는 길목의 수왕사...초라한 절이다
바위에 지워진 암자다
수왕사 아래 상사화 ...님을 그리워한다는 상사화..
구이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하늘을 향하여 울분을 터트리는 일운......
정상을 바라보면서...
바로 아래서 탁배기 한잔에 일운의 울분은 가시고....
모악산 정상이다
100 여년이 넘은 전주 전통의 성당이다...
한옥 마을에 위치한 최명희(혼불의 저자)님의 문학관
한옥 마을 길거리에 꽃이....
이태조의 조상을 섬기는 경기전의 일부다...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자리가 왼편이다(지금은 없어졌지만)
이성계와 인연이 많은 오목대다
오목대 오르는길...
출처 : 기린산악회-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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