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년만에 다시 찾은 황정산

10월 13일, 만 일년  다시 찾은  황정산이다

 다른 산악회에 일운과 함께 찾은 맘이기에 홀가분 했다

 오늘의 대장 프리마...안내 방송

 이정표...

 일운님이 사진에 일념이다 새로운 디카의 Test중이다...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이 오면 겨울이 성큼오겠다

 나도 기념으로....

 생(生)과 사(死) 인가..

 붉게 물들은 산야~~~

 삶의 경쟁에서 살아 남기위한 뿌리들(Roots)

 너무 빨리 와버린 가을인가?

 너무 하늘이 맑기에 행복이 가까이 있는거 같다...

 

 무슨 형상 일까?

 외로운 소나무...생명의 끈질함을..우리나라 꽃으로 소나무로 제안하고프다

 정상 기념...

 일운처럼.....

 단풍이 있기에 행복한 거죠?

 나목(裸木)은 인간의 누드보다 아름답다...

 일운은 무얼 생각할까? 그게 궁금..

 기린님들을 위하여 열심히 잡긴 잡는데..훌륭한 작품을 기대해 본다..동영상이 아닌...

 황정산 지나서 영인봉에..

 일운은 그냥 Happy 하기만하지....

뱀이다~~~~ 길에서 만난 독사뱀

 둘이서 증명으로..누구에게 부탁했더니...

 원통암앞의 바위..작년에도 찍었다...

 찍사로써의 자세...이렇게 찍은 사진은 일운이가 공개 예정 ㅎㅎㅎ

 내가 찍은 일운...

 내려오는길에 만난 가을...

출처 : 기린산악회-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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