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5시 기상해서 성판악~관음사 산행을 위하여 성판악에 도착하니
많은 산행인이 모여들었다,,
성판악에서 관음사까지 대리 운전비가 17,000원이란다(나중에 알아보니 관음사~상판악 택시비가 20,000원이란다)
노부부의 다정한 산행이 보기 좋았다..
여기 까지는 포웅할 기분이 있는데~`
사탕도 하나 잡수시고
진달래 고개에 도달하여 포즈도 취해보고
형님이 삶은 계란 두개와 컵 라면을 잡수시고 피곤을 달래신다
이 나온 배를 어찌하오리까..
마당쇠가 쓰레기를 정리하는 것을 바라보는 방앗간.
어 휴~~~~~
정상이 가까워 오니 얏 호~~~가 절로 나온다
정상 등정 샷
관음사로 하산길은 그저 감탄사만..
외국인이 신고 올라가는 신발..
관음사다..
18.3Km를 산행하는데 걸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꼬박 9시간이다..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하여 저녁에는 돔회로 포식을... |
출처 : 기린산악회-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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