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오는 날의 청승

비오는날에 청승맞게....

일요일 집에 있으면 며누리,아들에게 눈치 보이는 남녀들이....

계족산 임도 따라 걸었다

 

 장마 비에 불어난 물이 개천을 넘치려한다..

물난리,불구경, 싸움이 삼대 구경거리란다.

 

 

 

지난 겨울에 토종이 넘어져 뿌러진 다리를 보이면서 현장 검증을 설명한다

 약수터 물이...

 

 

 맨발의 산행이 이루어진날이다..

 

 

 

 

 

 

 죽림정사.

 

 산행을 마치고 연락 받고 안나온 낭월,마당쇠에게 벌칙으로 불러내서 마당쇠집에서 뒷풀이를....

이제 토종닭도 나이가 들었나 보다 일운을 닮아 가니...잃어버린 지갑이여 돌아 오라...

새보다 자유로운 하루를 위하여~~~~

산행은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유익종 "새보다 자유로워라"

출처 :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 기린산악회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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