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을 보내는 마지막 주말 친구와 부산의 이기대길을 찾았다
동생마을에서 시작하여 오륙도 해맞이 공원까지 웃음을 머금고 거닐었다.
대전이라는 곳에 갇혀(?)살아온 우리들은 출발지에 도착하자 넓게 드리 누운 바다를 보자 탄성이 절로 흘러나왔다.
동심으로 돌아간 하루는 행복했습니다
"이기대"란 두명의 技女가 일본 왜장과 함께 물에 빠졌다는이야기서 내려온 지명이다..부산판 논개다
출처 :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 기린산악회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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