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내린 비로 기온이 뚝 떨어져서 제법 쌀쌀한 둘째일요일
아침 10시반에 만인산 휴게소앞에서 만나서
단도리를 짖고서 출발하였다
낙엽을 밟으면서 정기봉으로..발걸음도 가볍게
정기봉 정상에서
바짝 마른 나무가지들 사이로..
하늘은 그저 푸르기만 하다
고생하고서 걷기를 6시간...
상소동 산림 욕장 뒷산에서 계획된 코스를 마치고
점심은 푸짐하게 먹고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였습니다
출처 :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 기린산악회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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