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 모여 무작정 떠나 보기로 하고서.....
준비물을 챙기고 목포를 향하여 출발을 하였다..
가다가 생각 나면 핸들 돌려 들어가보고 여유 있는 여행을 하기로 하고서
처음 들어간곳은 목포역 앞의 세발 낙지 전문점인 독천식당에서 연포탕으로 점심을 하고서...
목포하면 유달산이라
다산목
목포시내...
목포에서 여정을 마치고 보길도로 향했다 1박2일에서 보였주었기에 잔뜩 기대하고서..
해는 떨어지고 잠자리를 위하여 숙소 한채(?)를 건설하고서..
숯불을 지피고..
저녁 밥도 하고
노화도에서 사온 환상의 컴비인 전복과 삼겹살을 숯불에 굽고..소주한잔으로 피로를 풀고..
예송리 몽돌 해수욕장에서 기념 샷을...
윤선도 유배지를 찾아가보고..
유배는 왔지만 그저 좋기만 할 곳이다..
보길 대길을 되짚어 보길도를 떠나고..
왕복 여객선...
땅끝마을에서 강진으로 가는 길목에
옛날의 가마솥이...
순천만의 갈대를 보기 위하여 들려서...
아직은 갈대가 제멋을 내어 놓지 못했다
부산을 가기 위하여 거제도를 거쳐서 가거 대교로
가거대교를 통과해서 부산으로..
기장가는 길목에 위치한 해동 용궁사...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해뜨는 곳이라나???
십이간지중에 닭과 함께
경주가는 길목의 임랑해수욕장의 펜션..
간절곶
명선도 다리
명선도..
석굴암의 보호건물을 보수하고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경주 시청에서 감독하는데 입장료는? 석굴암 소관?
석굴암의 단풍..
이곳 구경을 마치고 대전으로 향했다...
훌쩍 떠난 할배들은 안내도 없이 무사히 마친 여행이었다
중간 지점에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해준 친구님들 감사해요
모든 여정은 1,200Km 였으며 아주 저렴하게 즐길수 있었다..
내년 4월에 다시 경주에서 시작해서 고성까지 들려보기로 약속하고서...해산
'여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대전둘레 3구간에서 (0) | 2013.11.14 |
---|---|
[스크랩] 민속촌의 가을,,,,,, (0) | 2013.11.04 |
[스크랩] 보문산을 걸었네요~~~ (0) | 2013.09.22 |
[스크랩] 안면도 여행 (0) | 2013.08.28 |
[스크랩] 전남 고흥 /보성 1박 2일 (0) | 2012.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