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번 국도를 따라서 북상하기로하고 출발하였다 395번 국도상에 위치한 여러가지를 구경하기 위하여...
폭포가 있다기에 차를 멈추고 들어가니 식수 보호구역이라서 출입이 금지 되었다...
입구에 철강석이 채취자들을 부르고 있다...
사막 같은곳에 호수가.....이곳이 식수 보호 구역이다
역사적 기념지다..2차대전때 유럽에서 잡혀온 포로를 수용했던 장소다...
정문 초소다..
그때 포로들을 위해 신문도 발간하고...제네바 협정에 따라 인간적대우를 했다는곳이다
기름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18번째 증기 기관차다..
이곳에서 알탕을 하고 싶었지만. 우리가 갔던곳과 비슷하다
손가락으로 가르키는곳이 미 본토에서 제일 높다는 Mt. Whitney(4418m)가 있었는데 그걸 그냥 지나치고 높은 산인줄 알았던 White Mountain(4342m)이다
길은 까마득하다...
지나온 길에 높은 지대다...약 2,400 m다
Yosemite으 북쪽을 통과하면서...
인공으로 조성된 땜이다...
곳곳에서 나타나는 사슴과 황소를 만날수 있었다..길거리에는 야생동물이 차에 치어 죽임을 당하고 있었다
저 아래에 숲이...
고도 2,900m에 호수도 인공으로 조성되었다..
Yosemite의 뒷편이다..
바위에서 버텨온 소나무 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바위...
바위산에 소나무가....
고도 3,000 Ft ~ 9,000Ft(1,000m ~ 2,700m)를 달렸던 하루였다
출처 :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 기린산악회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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