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짜기 아주 갑짜기 계획도 없이 가방 챙기고 여행길에 올랐다
2014년 12월 30일 15시 방콕행 비행기를 타기로 29일 오후에 결정하고서
대전에서 아침에서 출발하여....
너무 갑짝스런 여행길이라 정신이 멍멍했다
도착하여 한해가 가는 길목의 날에 이국땅에서 보내는 마음도 묘했다
처음 찾아간곳은 카오산(Khaosan Road)길이다
카오산 거리(Khaosan road)는 방콕 왕궁과 왓프라깨우(에머랄드)사원에서 북쪽으로 1km 떨어진
방콕 프라나쿤구 방람푸에 있는 300미터의 정도의
짧은 거리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배낭여행객의 거리’로 불린다.
카오산의 뜻은 백미(Milled rice, 白米)로 20년전에는 이곳이 방콕의 쌀시장이었다고 한다.
‘배낭여행객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이곳은 값싼 게스트하우스에서 3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고,
인터넷 카페, 빨래방, 여행자 카페,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값싸고 다양한 요리, 펍(Pub)나 바(Bar), 그리고, 거리의 상점에서 수제품, 의류, 그림, 현지 과일이나
배낭여행객들에게 필요한 물건들도 손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리고, 태국의 신년인 송크란(Songkran)이 시작되기 전에는 이곳에서 물 뿌리는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2015년을 11시간 남겨 놓았다..이곳에서 송년,신년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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