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여행

2월 중순 태안에 갈일이 생겼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시간 나는대로 근처의 관광지를 가보기로 했다..

코스는 수덕사 → 태안(숙박) →안면도 → 대천 → 대전 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했다

송춘희의 수덕사의 여승으로 유명한 사찰이다, 덕숭산의 기슭에 자리 잡고있다

이곳은 일엽 스님이 머물던 곳 이기도하다

수덕사 입구에 자리잡은 이응노 화백이 머물렀던 곳이다

이곳은 김일엽스님이 머물던 사찰이다

해미로 가다가 들렀던곳인데 우리나라 고찰들의 모형을 1/5로 축소해서 만들어 건축기법을 설명한 박물관이다

교황이 다녀가서 일약 유명해지고 단장한 곳이다

옛날 관원이 동원에서 회의 중이시다

천리포 해수욕장이다 옆에 외국이 선교사가 꾸며논 수목원이 있으나 내부 수리중이다..

꽂지 해수욕장의 석양이다

안면도 백사장에 설치된 다리..명칭은 대하랑꽂게랑 다리이다

백사장에서 동료들과 새조개 샤브샤브를 먹었다

돌아오는길에 들렀던 안면도 자연 휴양림과 수목원

간월도,간월암 이곳은 언제나 가볼수는 없고 썰물때만 가능하다

무창포해수욕장의 닭벼슬 바위

짧은 시간 속에서 몇장의 사진을 건졌다...

다음에 여유롭게 여행을 떠나 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