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은 닭의 다리라는 뜻으로 산의 모양이 닭의 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닭발산 혹은 닭다리산이라고 불려왔다.
지금의 송촌 일대에 지네가 많아서 지네와 천적인 닭을 빌어 지네를 없애기 위해 계족산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봉황산이라고 불렸다고 전해온다.
대전시내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산으로 그 주변을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으며, 회덕과 송촌동을 내려다 보고 있다.
대덕구 읍내동 현대 아파트 입구에서 하차하여 경부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면 대덕구의 상징 회덕 공원이 나온다
이곳이 계족산 봉황정(정상)의 입구이다
용화사를 옆에 두고 오르면 임도가 나타난다..
에코힐링의 원조로 불리는 ‘계족산 황톳길 맨발체험’ 코스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총 14.5㎞의 길이로 반쪽은 황톳길이고 다른 반쪽은 일반 산책길이다.
이곳이 황토길 가는 초입이다
정상...
인증샷
봉황정 주변의 막걸리 집,,한잔으로 갈증을 풀어본다
봉황정
봉화정에서 내려다본 대덕구
황토길의 중간지점에 있는 임도삼거리의 막걸리집
임도 삼거리에서 수자원공사방향으로 내려오느길..
낙엽으로 사랑의 고백을 해 놓았다
밤꽃이 곳곳에..
작은 연못
산을다녀 오는 기분은 정말로 힐링의 극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