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주 여행 - CANADA ROCKY Mt.(3) 콜럼비아 아이스필드

하루살이.. 2017. 11. 7. 15:30

재스퍼 근교에서 하루의 숙박을 마치고

아이스필드파크웨이(93번도로)를 따라서

콜럼비아 아이스필드 - 글래시어 스카이워크 - 보우레이크를 구경하기 위해출발했다

가는길에 양 옆으로 늘어선 고산(2,000m 이상)들로 하얀 눈을 덮어 쓰고 있다

만년설을 이고있는 고산들

나무가 자랄수 있는 높이는 2,400m 정도란다

왼쪽 파랗게 보이는곳이 빙하다.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가는 길목에서

이곳에서 티켓팅을 하는데 인터넷으로 하면 20%정도 할인을 받을수 있다

(어른 콤보가 약190 $ 이다 어린이는 반값)

이 버스로 8분 정도 이동해서 아래 설상차로 갈아 탄다

대기하는 설상차

바퀴가 약 600만원 정도란다 어른 키만하다

설상차가 최대시속 18Km로 운행하여 빙하 중심까지 10여분이 걸린다

운전기사가 가이드를 겹한다

눈위를 트레킹하는 관광객들

이 빙하에서 올라오는 찬기운은 찬바람과 함께 온몸을 휘감는다





퍼포먼스를 하는 카나다 젊은이들..바람이 너무 쎄게 불었다

가을 옷으로 준비해간 탓으로 추위가 온몸을 감싼다..바람이 너무 쎄게 불어서..

이곳의 바람을 뒤로하고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를 떠나

 버스로 글래시어 스카이워크로 10분 정도 이동한다

글래시어 스카이 워크에서 바라본 주위

글래시어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절경..이곳에는 이어폰으로 설명을 해준다(한국어)

만년설이 녹아 떨어지는 폭포 줄기(족히 20m)


아래를 쳐다보니 오금이 찌맀하다



인증 샷으로..이때 카메라/핸폰 밧데리 아웃.

어두워져서 BOW  LAkE는 옆으로 지나갔다


레이크 루이스로 가는 고속도로.


10월초의 하늘은 푸르기만 하다


재스퍼에서 아이스필드파크웨이 따라서 남하하여 LAKE LOUISE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