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은 지난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한다
아침 공기를 가르면서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스카이워크,신성리갈대밭을 향해 출발 했다
서천 장항 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은 같은 장소에 있다.
주차를 한 뒤 먼저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송림산림욕장이고
그곳에 난 숲길을 걸으면 약 5분 후 장항스카이워크 매표소에 도착할 수 있다.
솔나무의 향기가 마음을 건강하게 해준다
맥문동이....
송림 옆으로 넓게 펼쳐지는 해변,,물은 다 빠져나가고 갯벌만이 시원하다
스카이 워크.. 입장료 2,000원이다
이곳을 산책후에는 입장권을 서천시장에서 사용가능한 티켓으로 바꾸어 준다..
셋이서 폼 한번 잡아보고..
옛 명성이 컸던 장항 제련소의 굴뚝이 아직도 의젓이 있다
현재는 동제련공장으로 있다
서천 시장,,이곳은 단체 손님이 아니면 비싸게 먹을수 밖에 없다
둘의 여행이라면 간단히 먹을 수없는 구조이다..
속초 동명항은 둘이 먹기에 딱 좋다..그곳을 롤모델하면 어떨까?
영화 공동 경비구역에서 이병헌이가 촬영했던 갈대밭..
갈대밭은 아직 이르다..
함께 포즈를 잡아보고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