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스크랩] 못가본 거창 기백산 /07.01

하루살이.. 2007. 7. 2. 10:21



밤새 비가 나렸다

맑아져야하는 하늘이 7시가 되어도 몇 방울을 뿌리고 있었다

품아시의 의무감으로 가야하는  입장인데 25명만이 참석했다

하늘은 구름. 산에는 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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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포기하고 자리를 잡은 물레방아집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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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는 황토가되어 흐른고..도심에서 못 듣던 개울의 물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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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못한 나에게는 흐믓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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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폼을 잡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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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앉은 자리에 호주인과 거창의 새섹시가......웨딩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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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운무속에 하루를 보내고

곡차만 있는 산행으로.....

그래도 처음으로 집에 일찍 왔다

7월의 첫날은 이래서 아름 답게 갔다
Now We Are Free/Lisa Kelly

출처 : 못가본 거창 기백산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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