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의 정기 산행 처럼 신경을 많이 들여야 했던일은 없었던것 같다.
많은 인원의 참가 신청,장거리운행,레일바이크의 인원제한,뒷풀이의 깔끔함을 생각하니
머리가 조금은 뒤 숭숭했었다.
처음 만나는 시원한 폭포수는 설령 인공일지라도 나에게는 근심 걱정을 잊게 해주엇다
출발 직전의 기린님들..
수원에서 부터 오신기린님..
부여에서 오신님...
너덜 바위도....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레일 바이크..
중간역에서의 곡차..(옛날 대전역에서 먹던 우동 한그릇과 비교가 되었다)
얼음치 앞에서...멋진님의 폼
뒷풀이도...깔끔하게
이렇게 산행을 마쳤다.
진행의 미숙함이 잇어서 전원이 새로운 레일바이크를 경험치 못했지만.....
수고를 아끼지 안은 총무,부회장님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전날의 걱정이 기우에 그치고 기린의 영원한 발전을 맛본 하루였습니다.
행복하세요 기린님들 ~~~~~~~~~~~
출처 : [7월정기산행] 정선 노추산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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