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한가위에 차례를 마치고 게룡산을 향했다.
가는길에 국립현충원앞을 지날 무렵에 교통 체증으로 한시간 이상을 버스안에서~~~~
그러나 지석골에서 남매탑 가는길에는 등산객이 없어서 계룡산이 온통 나의 산이었다
맑은 하늘아래 펼쳐진 장군봉.
입구에 있는 학림사......
지석골 안내표시...
매번 갔던길인데도 오늘은 길을 잘못들어 간곳의 바위...다음에는 여기서 곡차를~~
교주가 보면 좋아 할지 모르지만 엉덩이의 모습이다
바ㅟ 사이에 나타난 하루 살이다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모습...
바위 사이의 소나무
우직 스럽게 자라난 소나무를 사이에 두고...
서로가 다르게 태어난 나무끼리 정답게...우리 기린님들도 함께 사랑해요.............
남매탐앞에서 증명으로.. 어두워졌다
산행을 함께해준.....거북이등에 앉아서 행운을 기원해본다
짧은 영어가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4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버스를 기다리면서 보름달을...사진 기술이 안좋다
기린님들 한가위를 가족들과 웃음속에 보내 셨습니까? 웃음이 있는 행복을 가슴에 갖고 살아요..♡..♡..♡
맨처음 고백 - 송창식
출처 : 명절 한가위에 계룡산에 가다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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