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전둘레산잇기 8구간" 9월23일

9월 23일(일요일) 아침 9시경 "대전 둘레산잇기 8구간"을 가기위해 지하철과 버스로 목적지까지 갔다.

버스를 타기전에는 내리지 않튼 비가 조금씩 어깨를 적시기 시작해도 계획된 코스를 단행키로했다.

명절전이라 함께할 동료는 없고 두여인과 나다....입구에 서있는 이정표에 목적지 갑하산 거쳐서 우산봉이 5.14키로...


입구에 피어 있는 열매..이름은 모른다..

초입 부터 시작되는 가파른 길은...온몸을 후덥지근한 기후 때문에 흠뻑 적시고,,

갑하산 정상에서 한여인(방앗간 주인)

심심해서 따라 나섰다는 한여인..

그리고 나의 증명사진

목적지가 아직도 까마득한데 얏^호~~는 해봐야 한단다.

갑하산에서 우산봉 가는 길목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다..제철 만난 전어 튀김은 곡차를 땡기게하고....

바위의 형상이 큰 바위 얼굴이다

멀리 계룡산의 웅장함이....천왕봉,연천봉,삼불봉이 맑아진 날씨를 틈타고 얼굴을 내밀었다

바위 틈새에서 자라난 소나무의 생명력이...부럽다~~~~~~~~~~~

우산봉 정상에서 이정표 잡고 얼굴이 환해진 두여인..그런데 하산길은 안산산성을 거쳐서 무려 4키로가 넘는다

셋이서 고릴라 삼각대를 이용하여 증명사진....(나는 박씨와 인연이 많다 두여인전부 박씨다)

이게 뭘까?

산행중에 본 이쁜이들~~~~

이제 수확의 계절이다.제발 비가 고만 와야허는디.....

기회 있을때 마다 대전 둘레산잇기 12구간을 돌아볼 예정이다...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믿는다 내가 꿈꾸는 그곳 / 배송희

 

출처 : "대전둘레산잇기 8구간" 9월23일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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