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날씨에 대우당 약국앞에서 상주 노음산에..
당신-상주 고속도로를 처음으로 달려 보았다.속도 제한 110키로..
석장석앞에 도착하여 늘벗의 시산제를 올리고...선두에서 걷기시작했다
산행 개념도를 보는 순간 너무 간단하게 느껴졌다
뭐라읽어야하나? 락산 락수? 요산 락수? 요산 요수? 나는 모르겠다
소나무 한그루가 겨울 산행에 너무 아름 답다
큰바위앞에서 폼 한번 잡아 보았다
그리고 옥녀봉 삼거리에서..그런데 옥녀봉은 수도 없이 많다...효녀 옥녀..
교주가 좋아하는 자세인줄알고 오르뫼 회장께서 박아보라했다...
옥녀봉의 바위들이다 효녀 옥녀가 여기서 뛰어 내렸다나....
쓰러진 나무 사이에 꽉 끼인 바위가.......
정상가는 갈목에서...
노음산 정상에서 ...눈을 맞으면서막걸리 한잔을 들고서..기분좋은 순간이다
내려오는 길목에서 돌탐이라 명명되어진곳에서...............
내려오는 길목의 남장사에서 풍경을............
나한전에 가는 길목에서..나도 나한이 되어봄직도
400년된 고목을~~~
한뿌리의 삼형제인데..생명을 다해가는가 보다
노음산=노악산이란다...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길목...
추억 - 이필원
출처 : 상주 노음산에 다녀오다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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