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餘韻

버리고 비우는 일

하루살이.. 2008. 2. 15. 20:25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Voices Of The Wind- Alice Com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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