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이른 새벽에 서대전 우체국에서 강원도 홍천에 있는 팔봉산을 햘하여 출발하였다
일기 예보와 다르게 강원도 땅에 들어 섰을때는 가랑비가 촉촉히 나리고 있었고
산악대장이 바위산인 팔봉산에 대한 주의(미끄럼)의 당부말이 계속하였다
압구에 들어선 표지석...
안내판..주의 사항 첫번째는 눈이나 비올때는 산행금지다 그런데 관리소 직원들은 입장료 챙기기에 바쁘다 안전 불감증이지????
산행길 옆에 늘어서서 반기는 야생화들...
미끄러운 길을 조심 스럽게....
계단도 조심해야했다..
해산 굴이다 구멍이 아주 작아서 몸이 불은 사람은 통과가 어렵다...
후발로 따라가는 네명이 그래도 폼은 잡아보았다..큰형님이 무릎의 통증을 이기고 욜심히~~~~
팔봉산에서 내려다본 홍천강..시야가 흐려서............
바위에 박아 놓은 발받침이다...
다음 봉을 위하여 더딘 산행을...
홍천강...
팔봉산 입구의 돌탑..
오랜만에 갖어본 오르뫼에대한 품앗이 산행이다..날씨만 좋았으면 경치 좋은 곳이었는데
기상대의 빗나간 예보는 실망만을 안겨 주고.....
출처 : 강원도 홍천 팔봉산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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