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찌푸린 날에 출발했다 7시 30분....
은티 마을→ 은티재 → 구왕봉→ 지름티재 →희양산 → 888봉 → 은티마을 이었다
그러나 봉암사 스님들의 도량장이라서 희양산으로 가는 길은 통제되고 있어서 발길을 되돌려야했다
출발전에 큰행님의 요청에 의하여....
은티마을 입구에 기록된 은티 마을의 유래
입구에 은티마을의 상징인 소나무...
주막집에 붙은 엠부렘.....너도 나도 붙이고 싶다,,기린은 없다
이 팻말이 우리의 산행길을 어둡게 했다...희양산은 출입금지다
그래도 여유를 부려본다..교주는 쇠주인데 격을 높인 나는 회장이니까 ㅎㅎㅎㅎ
억척스런 소나무가....
그래도 정상에서 회장 칭호 붙이고서...
기린님들 이다...
몇명의 기린님들이다
현석님의 멋진 설명에 깜박 죽는다...
우리 석양나그네님이 출입통제로 못오른 희양산을 배경으로...
나도 배경삼아...증명으로
소나무 뿌리가 없었으면 큰일이다..그 뿌리가 언제 까지 인간에게 도움을 줄까 ?????
알탕의 지점이다...알탕 하신분의 사진은 있으나 여기서 참자...
오르뫼 산악회에 품앗이 산행은 알탕으로 마무리 지었다
♬목마른 사슴 - 장윤정
출처 : 충북 괴산 구왕봉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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