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餘韻

나뭇잎 사이로

하루살이.. 2008. 9. 20. 10:34

이쁜 9월의 손님
가을을 맞을 채비를 서두르는
그런 하루가 어떨까요?

집앞 정원에 봄부터
아름다운 꽃을 잉태 하더니
석류 열매가 탐스럽게 열렸답니다.
나뭇잎 사이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고 있지요.



♬나뭇잎 사이로-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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