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철차산(산동성 위해시)

2008년 10월 3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위치한 철차산의 트레킹을 특별 이벤트로 마련한 자리다

중국 산동성을 향하여 기린산악회 소중한 사람들 10명이 인천을 출발하여 석도를 가는 선상에서..

왼쪽부터 .하루살이,충대 황교수님,

오르뫼 큰형님과 그 옆지기,오르뫼산악회전회장내외분,이쁜여우님 내외..

그리나 석양나그네님하고 황교수님사모님은 빠졌다

도착해서 바라본 철차산의 일부분이다.순수한 바위로 이루어진 산이라 겁부터 났다

배에서 하루밤을 세우고 곧장 달려와서 철차산의 정상을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이쁜여우와 석양 나그네님..

그 뒤를 이어서 기린님들...

이쁜여우님과 한이불을 사용하시는 이 중령님

산을 카메라에 담고...

부부의 포즈도 취해주고..

큰형님이 갈길을 가르키신다...

갈길을 카메라에 담기가 여념이 없다

흙이 보이지 않느다. 바위산에 비가 오지 않음을 감사해야하겠다..

큰형님은 가이드와 함께...

교주가 있었으면 여기서 곡차 한잔을..그래 하산길에 내가 한번 해봤다

 

정상 부근의 억새는 아름다움이다

멀리보이는 바위산..

기어 오른다...

우리의 앞길을 기원해주는.....주문

황교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나도 정상 부근에서 폼을 취해보았다..스스로 멋지다

형님은 무릎이 불편하신데도 올라오셨다..

정상의 억새밭을 헤치고서...

멀리보이는 철차산을 안고 있는마을이다

 

형님 내외분..행복 만땅이다.

선상에서 수익을 많이 올리셔서 기운이 왕성하시여 겨우 여기서 한컷을 담을수 있었다..넘 빠른 산행이시라...

하산길의 바위 계곡은 하루살이의 다리를 후들거리게하였다..다시는 이런곳을 갈 엄두가 안날것 같다.

절을 배경으로..땡중인가하는 놈이 정문에서 입장료를 걷우고 있었다(2,000원) 이돈을 안주고 입장을 안했더니

뒤 따르는 석양나그네님을 엉뚱한 길로 안내하여 하산의 시간을 더디게 만들었다 ~~고약한 땡중놈이다

코끼리 바위 앞에서...

여기서 교주가 해야할 곡차를 하루살이가 대신으로...교주 생각이 무척 났다

하산하여 모두가 모여 증명 사진을..

이번 철차산의 산행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울에게 행복을 안겨주었고

맘이 통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라서 더욱 기쁨이 큰것이었다

함께해주신 소중한 님들 감사 합니다

출처 : 철차산(산동성 위해시)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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