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餘韻

2008년을 보내며

하루살이.. 2008. 12. 27. 11:17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습니다.
떠날 때는 잘 떠나야 합니다.
떠나는 사람이든 보내는 사람이든 아쉬움도 있고 미련도 남습니다.

'나쁜 기억'은 날려버리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한 채, 서로 잘 되기를 비는 마음으로 잘 떠나고 잘 보내야 합니다.

이별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야
그 이후의 삶도 더 새롭고 아름다워집니다.

 

기린산악회를 사랑해주셨던 소중한 님들이여 2008년을 보내시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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