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을 출발하여 북쪽으로 해변을 따라서 강릉으로 갔다
레일 바이크....
정동진역에 입장하려면 500원을 지불해야한다..철도청에서 수금하는것이고 경로는 없다
이곳 콘도에 들어가서 숙박비를 물어보니 5 만원이란다 그래서 되돌아 나오려니 만원을 할인 해준다..
조개구이 2만원어치다 소주와 맥주 한병을 먹고서 콘도로~`
이러던 해가 잠시후에
몇년만인지 모르지만 일식을 콘도의 방에서 바라보았다
주문진 시장의 아침 해장국집..
이곳에 동전 500원을 넣으면 노래가 나오나다고 했으나 무음으로
이곳이 38선 경계선이다...
제주에서 오신 하루방님...삼팔선을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을?
출처 :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 기린산악회
글쓴이 : 하루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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