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스크랩] 3박4일 동해안..(4) 설악산

하루살이.. 2012. 5. 25. 07:47

 속초 영랑호 드라이브 코스 16 Km를 하던중에 만난 곰바위에 도달하니 상어머리/구렁이머리형상의 바위가 함께있다

영랑호 드라이브코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을 즐기고 있었다

 

   곰바위

 

 속초엑스포를 기념하는 상징물......

 

 꽃게 한마리와 쥐치 한접시가 3만원이다 쇠주와 곁들여서 한잔하고 바다가 보이는 숙소로~~

숙소(콘텔)에서 숙박비 4만원을 요구하기에 만원을 디스카운트해서 3만원으로.....

이제 모텔비도 깍이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 여인은 개와 함께하고서 소원을 빌고 있는것 같았다..

설악산 에 들어가기 위하여 주차 하려니 5천원이란다

이렇게 돈을 긁어모으니 억대 도박(?)을 하나보다

신흥사에 들러 보았더니 초파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연등이 별로 없었다..

낙산사는 무수히 많았는데~~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설악의 풍경이다..

 

 

 권금성 해발 약 900메터에서

 케이블 왕복 요금 대인 9,000원이다(경로안됨)

 

 

  오색 약수터에있는 주전골..이곳에서 용소폭포까지는 좋은 트레킹 코스다..

 

 

 

 

 한계령 휴게소..

감자전에 메밀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대전을 향하여 갔다

3박4일 동안 1,000Km를 달렸고 혼자 만이 느낄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다시는 이런 여행이 이루질것 같지는 안을것 같다..

운전하면서 사진 찍는 어려움에 잠시 쉬면서 찍고 찍었다

별로 좋은 사진이 아닌 사진을 보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행 코스는 울진 → 삼척 → 동해 → 강릉 → 내설악 →횡성 → 대전 이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을 허락해 준 옆지기에 고마움을 보낸다

 

출처 :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 기린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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